[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연복 셰프, 샘 킴 셰프, 김풍 작가가 유쾌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연복 셰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명콤비.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 냉부(냉장고를 부탁해)를 만들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을 가린 뒤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는 이연복 셰프, 샘 킴 셰프, 김풍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김풍 작가는 중화요리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의 제자를 자처하며 그의 가르침에 따라 요리를 내놓기도 하고, 샘 킴 셰프는 유독 김풍작가와의 대결에선 고전하는 모습으로 김풍작가와 함께 '샘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