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희철이 제주도에서 길을 찾는 법이 있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맵스'에서는 최강희 유리 김희철 사이먼디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은 "제주도에서 40km로 달렸다. 뒤에 있는 스태프 운전 기사 분이 저희가 길을 잘못 들으면 표정이 안 좋아지신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 분의 표정을 보면 길을 어떻게 가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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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