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쌈디가 김희철의 지도 아래 12년 만에 운전했다.
2일 방송된 '맵스'에서는 최강희 유리 김희철 사이먼디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은 쌈디에게 "운전 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나 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쌈디는 "12년 전에 면허를 땄다"고 했다.
이어 쌈디는 운전대를 잡고 차를 몰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색한 운전 실력으로 결국 김희철이 다시 운전하기 시작했다.
쌈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운전은 정말 못하겠다.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맵스' ⓒ 올리브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