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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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이진욱, 하지원과 친구로 돌아갔다…윤균상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5.08.02 22:07 / 기사수정 2015.08.03 00:38



▲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이진욱이 하지원과 다시 친구가 됐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12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이 친구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은 "친구도 못되는 우리가 되지 말자. 돌아가자. 즐겁게 놀던 그 자리로"라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하나는 "네가 긴 여행을 떠났을 때 '최원이란 친구 자리마저 없애버렸구나' 두려웠어. 다시 너랑 친하게 지낸다는 게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어서"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원은 "우리가 보낸 오랜 시간들이 꼭 연인이 되거나 사랑을 해야 되는 건 아니야. 그 이상이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라고 설득했다. 오하나 역시 "친구로? 고마워. 앞으로 할 너의 연애를 응원할게"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차서후(윤균상)이 나타났고, "친구든 뭐든 오하나 옆에 네가 있는 거 용서 못 해"라며 오하나를 데리고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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