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만난 사랑. 떠나보내기 너무 아쉽고 소중한 추억. 마지막 방송 맵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유리는 깃털이 달린 날개가 그려진 벽화 앞에서 환한 미소를 띄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유리 ⓒ 유리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