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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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혜정 "1년 반만에 오디션 합격"

기사입력 2015.08.02 17:27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0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혜정의 할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축배를 제안했고, "병째로 마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혜정은 인터뷰서 "1년 반만에 드디어 하나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이번엔 꼭 노력의 결과를 얻고 싶었는데, 5일 전인가 됐다고 연락왔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조혜정은 "할아버지도 제가 오디션 많이 보러 다니는 거 아시고 항상 '언제쯤 나오나?'하셨다.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할아버지 빨리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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