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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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김경란, 최정문 견제 "나중에 얘기해" 단호

기사입력 2015.08.01 22:08 / 기사수정 2015.08.01 22:0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란이 최정문을 견제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여섯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홀에 모였다.

이날 김경란은 지난주 최정문이 자신의 팀을 배신했던 것에 대해 "모든 사람이 다 생존이 목표이긴 하다. 정문이는 일단 생존이 목적이고 죽더라도 같이 하자고 했을때 어떤 마음을 품을지는 모르겠다"고 최정문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음을 강조했다.

이에 최정문은 "지난 회는 지난회고, 6회전은 6회전이다"라며 "할 말이 많을 것 같다"고 김경란을 졸졸 따라다녔다.

그러나 김경란은 "나중에 얘기하자"라고 단호하게 최정문을 견제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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