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1 17:36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예원이 오민석의 단단한 등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은 신혼집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로망이었다면서 강예원에게 어부바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강예원은 "나 무겁다. 살 덜 뺐다"면서 쑥스러워하다가 오민석의 등에 업힌 채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까지 올라갔다.
오민석은 중간에 캐리어를 내팽개칠 정도로 힘들었으면서 5층에 도착해서는 "깃털 같았어"라고 강예원을 배려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단단한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 등판이 마음에 들었다. 원래 잔 근육은 만들기 힘든 거다"라면서 오민석의 등판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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