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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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 중년 남성 공략…스페셜 에디션 카메라 공개

기사입력 2015.07.30 16:48 / 기사수정 2015.07.30 16: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중년 남자의 장난감을 주제로 시청자를 유혹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중년 남성의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중년 남성들에게 취미생활을 권유했다.

쟁쟁한 출연자들 사이에서 시청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김구라는 이번 주제로 ‘중년 남성의 장난감’을 제안하고 게스트로 김흥국과 김정민, 남성잡지 편집장 신동헌을 소개했다.

신동헌은 평소 본인의 취미생활 중 하나인 오토바이를 타고 엄청난 굉음과 함께 등장했다. 이어 “키덜트 시장의 주요 고객인 남성들이 외로움을 느끼고 어딘가에 몰입하고자 하는 것이며, 그들은 아직 꿈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중년 남성들이 왜 장난감에 열광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구라에게 중년 남성들의 대표 취미생활인 ‘오토바이’, ‘드론’, ‘카메라’를 차례로 소개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현장 반응이 가장 좋았던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에서만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카메라와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8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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