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배수정이 겸손함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배수정의 과거가 언급됐다. 배수정은 학창시절 상위 5% 안에 속했으며 런던 3대 명문대 중 하나인 런던정치경제대학을 졸업했다.
배수정은 "운으로 들어갔다.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어떤 책을 읽었다고 적었다. 나중에 보니 입학을 허가해 준 교수가 그 책을 쓴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배수정의 겸손에 김구라는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며 감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