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배수정이 회계사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게 된 배수정은 영국에서 회계사로 일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배수정은 "영국에서는 회사에 들어가면 공부를 시켜주고 시험을 보게 해준다. 3년 경력을 채워야 자격증이 나온다. 지금은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규현은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지 않나'고 물었고, 배수정은 "저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영국 회계사 초임 연봉에 대해 물었다. 배수정은 "한국 돈으로 4천만원 정도 받는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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