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 손동운이 철저하게 망가졌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여름방학 스페셜 3탄에는 1년여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비스트(윤두준, 장현승,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은 위대한 도전 비스트 99초 말미 테이프를 얼굴에 잔뜩 붙이고 나왔다.
눈, 코, 입을 테이프로 막은 가운데 손동운은 "신곡 많이 사랑해 달라"며 어렵게 입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는 27일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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