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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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못 숨겼다"…'더지니어스4' 고개 숙인 역적

기사입력 2015.07.28 18:06 / 기사수정 2015.07.28 18: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를 패러디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측은 2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김경란, 김유현, 김경훈, 최정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의 모습은 지난 5회 방송분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충신과 역적'으로 진행된 메인매치에서 김경훈이 수상한 행동을 펼친 김유현을 주시했고, 이로 인해 김유현은 조기에 정체가 탄로났다. 함께 역적인 김경란은 계속 감옥에 갇히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최정문은 당시 미안함을 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더 지니어스' 페이스북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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