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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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완' 이특 "내 이름 아침마다 검색한다" 고백

기사입력 2015.07.27 16: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자신의 이름을 매일 검색해본다고 털어놨다

이특은 최근 JTBC '화이트 스완' 녹화 도중 자신이 갖고 있는 강박증과 충동욕구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특은 충동화 욕구를 가진 참가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던 중 "나 역시도 심각한 청소욕구가 있다. 하루 종일 바닥만 닦을 때도 있고, 일머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침구에 향수를 뿌리는 것일 정도로 심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는 "그건 충동욕구가 아닌 강박증이 의심 된다"고 진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특은 "내 이름을 아침마다 검색해 좋은 기사 내용엔 항상 '좋아요'를 클릭하고 나쁜 기사엔 '반대'를 클릭한다"며 "이게 나의 행복이고 가장 큰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이트 스완'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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