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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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행복한 일상 고백 "암울한 시간 있었지만…"

기사입력 2015.07.27 12: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솔비가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일상을 고백했다.

솔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이 시간들이 너무 좋다"며 "암울한 시간들도 있었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만난건 힘들었던 시간을 잘 이겨낸 하늘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비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치마를 두르고 손에는 붓을 들고 있는 등 넓은 캔버스를 배경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드러내고 있다.

솔비는 악플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미술로 치유하며 다수의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솔비는 화가로 나선 것은 물론, 지난 4월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며 연예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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