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6 19:41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막내작가 육정현이 멤버들의 개그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양 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발리 온천의 열탕에 들어가 열탕 노래방에 도전했다. 열탕 밖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멤버 모두가 '조개껍질 묶어'라는 노래를 정확한 가사로 불러야 했다.
멤버들은 노래 가사를 잘 몰라 찬스를 뽑았다. 찬스에는 '막내작가를 웃겨라'가 적혀 있었다. 이에 유호진 PD는 슬기 작가에 이어 새로 온 막내 작가 육정현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육정현의 등장에 "진짜 안 웃는데"라면서 쉽지 않을 것임을 직감했다. 육정현 작가는 미모를 뽐내면서도 잘 웃지 않는 얼굴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 중 김종민이 분장을 하고 나서는가 하면 김준호가 회심의 이름 3행시를 해 봤지만 육정현 작가는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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