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여진구가 이종현에 밴드 재결합을 제안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마지막 회에서는 정재민(여진구 분)이 한시후(이종현)에게 밴드 재결성을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뱀파이어 임을 밝히고 학교에서 외면받게 된 한시후는 학교에서 떠나기로 했다. 하지만 조아라(길은혜)는 한시후를 찾아왔고, "고의는 아니야. 실수로 모두 알게 된거야. 낼 학교와"라고 전했다.
이에 한시후는 "너가 그걸 왜 걱정하냐?"라고 말했지만, 다음날 학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한시후는 정재민과 마주쳤고, 정재민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밴드 계속하자"라고 다시 밴드 결성을 제안을 했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