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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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죽음의 사투 끝에 생존 '탈출'

기사입력 2015.07.24 20:5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죽음의 사투를 벌였다.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인 장태호(윤계상 분)가 주식 작전 실패로 350억원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호는 선배 박민수(박혁권)와 함께 정사장(이도경)에게 붙잡혔고, 차 안에 갇힌 채로 물에 빠졌다.

의식을 찾은 장태호는 차에서 빠져 나왔지만, 박민수는 차에 갇혀 탈출하지 못하며 목숨을 잃었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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