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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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작전 실패로 350억 날렸다 '위기'

기사입력 2015.07.24 20:4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위기에 봉착했다.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인 장태호(윤계상 분)가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호는 선배 박민수(박혁권)와 함께 했던 주식작전이 실패했고, 순식간에 350억을 날렸다. 

마침 70억을 잃은 정사장(이도경)은 장태호에 연락을 취했고, "장태호가 머리를 굴리고 있다"며 그를 압박해 나갔다.

도망가려던 장태호와 박민수는 정사장 일당에 붙잡혔고, 두 사람은 어두운 창고에 포박됐다. 장태호는 정사장에게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지만, 정사장은 녹록지 않았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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