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뮤직뱅크' 정상에 오르며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피니트가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인피니트는 "사장님과 안무가에게 감사하다. 팬클럽에게도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인피니트는 21일 SBS MTV '더쇼', 22일 MBC 뮤직 '쇼챔피언',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인피니트의 '배드(Bad)'는 웅장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가 특징으로, EDM 비트와 인피니트 특유의 퍼포먼스 서정성이 담긴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소녀시대 걸스데이 비투비 구하라 갓세븐 나인뮤지스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몬스타엑스 NS윤지 지헤라 앤화이트 딕펑스 마망 이주선 조정민이 출연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뮤직뱅크' 출연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