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중복 맞아 전복 삼계탕 요리 '수준급'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한지우가 중복을 맞아 직접 삼계탕을 만들었다.

한지우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요리한 전복 삼계탕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우는 전복 삼계탕을 손에 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중복은 24절기 하지 후 제 4 경일이다. 복(伏) 또는 경(庚)은 더운 시기를 나타내는 말로 하지 후 제 3경일을 일컫는 초복과 입추 후 제 1경일을 일컫는 말복 사이에 위치한다.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후궁 김씨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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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