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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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두번째 스무살' 출연…최지우 남편 된다

기사입력 2015.07.21 13:25 / 기사수정 2015.07.21 13: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원영이 최지우의 남편이 된다.

21일 CJ E&M에 따르면 최원영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에서 38세 새내기 하노라(최지우 분)의 남편 김우철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원영이 연기하는 김우철은 심리학과 교수이자 자기포장의 달인인 하노라의 남편이다. 대학을 나오지 않는 하노라에게 수준이 맞지 않는다며 당당히 이혼을 요구한다. 스스로를 너무나 인간적이고 성숙한 존재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언행불일치를 일삼는 인물로 등장한다.

최원영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렌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우철은 많은 매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또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연기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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