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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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하라' 황광희 "연예 활동하고 진행자 꿈 생겼다"

기사입력 2015.07.21 11:52 / 기사수정 2015.07.21 12:2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광희가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KBS N 청춘 꿈 지원 프로젝트 '우리가 응원한다-청춘하라'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명재욱 CP와 황수경 황광희가 참여했다.

이날 황광희는 "방송을 꾸준히 하면서 패널 게스트를 많이했다"며 "연예인이 되고 진행자가 되는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대세'라는 수식어에 대해 "항상 감사하다. 부담이 많이 된다. 높은 기대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청춘하라'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청년들의 꿈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연예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 심사단 및 방청객 200명의 공감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꿈 지원금'을 전액 지원한다. 김태훈 윤일상 김수영 등이 전문 패널 심사단으로 나선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황광희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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