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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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하라' 황광희 "차분한 진행, 남자 황수경 되고파"

기사입력 2015.07.21 11:38 / 기사수정 2015.07.21 12:2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광희가 '남자 황수경'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KBS N 청춘 꿈 지원 프로젝트 '우리가 응원한다-청춘하라'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명재욱 CP와 황수경 황광희가 참여했다.

이날 황광희는 "2MC는 처음이다. 두 번째 녹화에서 긴장감이 풀어져서 예전의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갔다. 남자 황수경이 되고 싶다. 차분한 진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출연자들 중에 어린 친구들도 있다. 교훈이 될 만한 말들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청춘하라'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청년들의 꿈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연예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 심사단 및 방청객 200명의 공감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꿈 지원금'을 전액 지원한다. 김태훈 윤일상 김수영 등이 전문 패널 심사단으로 나선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황수경 황광희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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