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임원희가 기욤, 장위안의 팬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5회에서는 임원희와 손호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임원희는 "영화와 예능을 왔다갔다하는 예능 배우 임원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손호준은 쭈뼛거리며 일어나 "배우 손호준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후 임원희는 멤버들에 대해 묻자 "기욤은 게임 할 때부터 팬이었다. 장위안 씨도 되게 좋아한다. 자기주장도 확실히 하고"라며 "허당끼도 있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철희 씨하고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말이 좀 많으시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다른 프로에서도 거짓말 하고 그러냐"고 묻자 손호준은 "그건 저희가 알 길이 없으니"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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