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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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다시 데뷔하는 기분, 파워풀 안무가 포인트"

기사입력 2015.07.20 15:23 / 기사수정 2015.07.20 16:0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새 앨범에도 강한 퍼포먼스를 담았다고 했다.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쿠션(CUSH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민은 "다시 데뷔를 하는 기분이다. 데뷔 첫 무대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컸다. 이번에는 무대에서 소나무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재는 "새 앨범에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신나는 노래는 물론 감미로운 노래, 재즈 분위기가 있는 노래도 있다"고 전했다. 의진은 "'데자뷰'와 같이 파워풀한 안무가 포인트다"고 말했다. 

'쿠션'에는 타이틀곡 '쿠션'을 비롯해 '빙그르르' '깊어' 'OK' 등 총 6곡이 수록됐고, 20일 정오 공개됐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소나무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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