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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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4' 블랙넛 성행위 연상 부분 어떻게 되나‥"삭제유력"

기사입력 2015.07.20 14: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4' 블랙넛의 선정적인 퍼포먼스는 편집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엠넷 관계자는 "방송은 심의 규정에 의거해 신중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혀 블랙넛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편집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블랙넛은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 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쇼미너머니4'측은 방송 심의 규정을 염두에 두고 해당 내용을 편집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쇼미더머니4'는 그룹 위너 송민호의 랩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로 인해 '쇼미더머니4'측과 송민호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에 사과를 전하기도 했던만큼, 블랙넛 편집에는 신중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넛의 이런 돌발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언더그라운드 활동 시절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것은 물론 범죄를 연상케 하는 가사들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질타를 받았다. '쇼미더머니4'에서도 팬티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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