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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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연우, 감사의 인증샷 "좋은 음악으로 보답"

기사입력 2015.07.20 12:07 / 기사수정 2015.07.20 12: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 4회 연속 가왕을 차지하며 10주간의 감동을 선사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가수 김연우가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김연우는 소속사 미스틱89의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우는 지난 5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의 이름으로 처음 '복면가왕'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주제곡인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불러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만약에 말야', '가질 수 없는 너', '이밤이 지나면', '사랑..그 놈', '사랑할수록' 등을 열창해 4회 연속 가왕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가 부른 노래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었다.

김연우는 '복면가왕'의 시청자와 팬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신곡 '그리운 노래 아리요'를 지난 2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가수 하림과 양양이 작사, 작곡했으며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담았다.

김연우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戀雨(연우) 속 연우'를 진행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연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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