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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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인교진 "아내 소이현, 2세 이름으로 '인프라' 추천해" 너스레

기사입력 2015.07.19 16: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인교진이 2세 기쁨이의 이야기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인교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최근 생긴 2세 기쁨이 이야기를 꺼냈다. 소이현은 현재 임신 5개월차. 인교진은 "지금 이제 5개월 접어들었다. 12월 16일이 예정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타로 '겨울아이'를 연습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태몽으로는 예쁜 뱀을 꿨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내며 "집안에 딸이 귀하다. 특이한 성이라 소이현은 '인프라'를 추천하더라. 혹은 '인절미'도 언급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소이현에게 "남편으로, 아빠로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행복하자"고 전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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