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3
연예

'섹션' 전지현, 단발 변신 소감 "머리 빨리 말라 좋다"

기사입력 2015.07.19 16:05

박소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긴 생머리'의 대명사에서 짧게 자른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내용이 밝혀졌다.

전지현은 이번 영화를 위해 머리를 싹둑 잘랐다. 전지현은 "머리가 빨리 말라서 좋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암살'에서 민낯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안경을 쓰고 나올 예정이다. 

이정재는 그럼에도 이뻤냐는 질문에 "거의 최고"라고 답변했으나 전지현은 "영혼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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