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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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박보영 몸에 다시 빙의

기사입력 2015.07.18 20:55 / 기사수정 2015.07.18 20:5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가 박보영에게 빙의해 이대연을 살렸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신순애(김슬기 분)가 나봉선(박보영)의 몸에 또 다시 빙의했다.

이날 신순애는 자신의 아버지가 쓰러지자 나봉선의 몸을 이용해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가려 했지만 나봉선의 몸에 빙의한 덕분에 그대로 녹화장으로 끌려가고 말았다.

신순애는 나봉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부족한 밀가루를 대신해 콩가루를 넣어 '콩가루 연어전'을 만들어내 강선우가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도운 후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어 신순애는 자신의 아버지 신명호(이대연)이 간경화라는 사실에 자신의 동생 신경모(이학주)를 끌고가 "야. 너 진짜 정신 안차릴래? 심각했으면 너 진짜 뒈졌다. 아버지 오늘 검사하셔야 한다고 병원에 입원하셔야 한단다. 아버지 간호 잘해라"라고 버럭했다.


대중문화부 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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