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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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 MSG 넣은 이욱정에 패배 '의외의 결과'

기사입력 2015.07.17 00:10 / 기사수정 2015.07.17 01:16

조재용 기자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샘킴이 이욱정에 패배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려진 가운데,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자신이 직접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바탕으로 빠들리니를 요리했다. 이에 멤버들은 맛을 봤고, 정엽은 "재료가 싱싱했다"면서 감탄했다.

이후 이욱정 PD가 요리에 나섰고, 샘킴과 달리 MSG를 섞어서 요리를 만들었다. 그러자 샘킴은 "보통 자극적인 요리를 할 때 제가 졌다"면서 그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욱정은 어딘지 어설픈 모습으로 요리를 완성했지만, 맛을 본 멤버들은 "볶음 라면이 아니라 파스타같다"고 호평했다.

결국 이욱정이 샘킴을 4대1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이에 샘킴은 "상대가 인스턴트로 나오면 이길 수 없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3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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