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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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촬영장서 마성의 남자 등극 '반전매력'

기사입력 2015.07.16 14: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 유쾌한 매력으로 촬영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떠올랐다. 

16일 공개된 '라스트' 촬영 현장 사진에는 반전 매력을 뽐내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라스트'에서 하루아침에 인생의 나락에 떨어져 지하세계에 발을 딛게 되는 장태호 캐릭터를 맡았다. 비범한 두뇌와 민첩한 몸놀림, 그리고 악과 깡으로 무장해 서열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차지하기 위한 악전고투를 펼치게 된다. 

윤계상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소모가 많은 고난도 촬영을 연일 이어가고 있지만 힘든 내색을 보이는 대신 소탈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

'라스트' 관계자는 "윤계상은 강도 높은 촬영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항상 밝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며 "장난끼가 많은 성격으로 팀워크에도 톡톡한 몫을 해내고 있다. 이러한 호흡이 드라마의 완성도로 이어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의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로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스트ⓒ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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