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비키니 몸매 화제? 50점"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영구뉴스' 코너에서는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지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너무 놀라서 (수상소감을) '미를 받을 줄 알았었는데'라고 간추려서 말을 했다. 말주변이 없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은 "비키니 입은 사진과 몸매가 많이 화제가 됐다"라고 물었고, 이민지는 "저에게 저런 몸매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 50점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 이민지는 연예계 진출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어서' 그 생각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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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이민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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