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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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저조한 시청률로 4개월만 폐지…후속작 미정

기사입력 2015.07.15 16:35 / 기사수정 2015.07.15 16:3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가 방송 4개월 만에 폐지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썸남썸녀'는 4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 정확히 4개월 만에 폐지 칼바람을 맞는다.
 
SBS 관계자 역시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썸남썸녀'가 7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후속작은 미정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썸남썸녀'는 지난 3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된 이후 4월 말 나르샤 채연 채정안 김지훈 김정난 심형탁 윤소이 강균성 서인영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3%대의 저조한 시청률 속에 4개월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현재 SBS 예능국은 8월 프로그램 개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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