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 소감을 밝혔다.
15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로 첫 1위를 했어요. 소원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자랑스런 소녀시대의 써니가 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 시즌4’에서 신곡 '파티'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어우러져 있으며, 마치 해변가를 달리는 듯한 청량감과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써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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