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23:29
14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채정안 심형탁 서인영이 신부수업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난 채정안이 배추와 열무를 다듬는 동안, 심형탁과 서인영은 오이와 가지를 따기 위해 밭으로 나갔다. 두 사람은 밭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각종 채소를 담았다.
이 모습을 본 김정난은 "심형탁과 서인영 둘 다 한복을 입고 있으니 마치 신혼부부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나도 한복이 잘 어울리지 않냐"고 말하며 한복 맵시에 자신감을 보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썸남썸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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