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박보검 정체 눈치 못챘다

기사입력 2015.07.14 22:30 / 기사수정 2015.07.14 22:30

임수연 기자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8회에서는 차지안(장나라 분)이 집에 침입한 괴한의 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안은 괴한을 향해 정체를 물었다. 차지안의 질문에 괴한은 "걱정 마라 쉽게 죽이지는 말라고 했다"라는 아리송한 말을 남겼다.

한편, 밖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정선호는 "어떻게 할까? 고민되네. 살릴까?"라고 차지안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고민했다. 이어 차지안의 집으로 들어간 정선호는 괴한과 대치하는 척 하다 그에게 도망칠 것을 지시했다.

괴한이 도망치자 차지안은 정선호에게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반면 의문의 엽서를 통해 차지안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한 이현(서인국)은 곧장 차지안의 집을 찾아왔고 정선호를 발견하고는 "당신은 왜 여기 있느냐"라고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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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너를 기억해'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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