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21:40
슬리피는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과거 배슬기의 백업 래퍼로 활동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슬리피는 "배슬기의 백업래퍼였다. 무대에 올라 짧게 한 마디 외치고 내려오면 끝이었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무대에 오르면 얼마를 받았냐 묻자, 슬리피는 "그 때 회당 5만 원 받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듀오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슬리피 낸시랭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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