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에서 정이랑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우먼 정이랑이 '미친취즈'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이랑은 "드라마 3개가 모두 끝나서 요즘은 백수다. 그래서 집에서 아기를 보고 있다. 아이는 10개월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남편과는 10년정도 열애를 했다. 하지만 결혼하니 또 다른 삶이었다. 아이를 낳으면 또 다른 삶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이랑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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