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빈우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첫 라이딩 청담대교-홍대. 어렸을 때 바구니 자전거 탔던 거 생각하고 우습게 봤다가 큰코 다침. 남친 없었으면 죽어도 할 수 없는 완주. 우리 삶도 그렇게 밀어주고 끌어주고 함께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모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 연인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03년 KBS 2TV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금쪽같은 내새끼', '천국보다 낯선', '넌 내게 반했어,' '잘났어 정말', '환상거탑', '수상한 가족',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패션오브크라이 시즌2', '코미디빅리그시즌3'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빈우 ⓒ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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