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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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측 "이동국 가족 합류, 이번주에도 촬영"

기사입력 2015.07.14 10:19 / 기사수정 2015.07.14 10:1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겹쌍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김영도 KBS 예능국 CP는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이 통화에서 "이동국 가족이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참여했고, 이번주에도 일정이 있다. 기존 네 가족과 함께 이동국 가족까지 합류해 다섯 가족으로 방송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가족에 이어 이동국까지 다섯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와 만난다. 삼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와 쌍둥이인 서언 서준이에 이어 이동국 가족의 겹둥이까지 프로그램에서 출연해 '둥이'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동국 ⓒ 이동국 SN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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