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2
연예

김여진, 연정훈-남궁민과 한솥밥 '935엔터 行'

기사입력 2015.07.14 08:4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김여진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정훈, 남궁민과 한솥밥을 먹는다고 소속사가 14일 전했다.
 
지난 1995년 연극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여진은 그동안 영화 ‘박하사탕’ ‘취화선’ ‘아이들’ 드라마 ‘대장금’ ‘토지’ ‘이산’ ‘내 마음이 들리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연기파 배우다.
 
뿐만 아니라 김여진은 배우로서 완전히 자리잡은 이후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연극 무대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가 하면, 다수의 도서를 집필하며 공감되고 호소력 짙은 필력을 선보이며 소셜테이너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입증된 연기력은 물론, 다방면에서 재능 넘치는 배우 김여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김여진이 계속해서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약속하며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여진 외에 연정훈, 남궁민이 소속되어 있으며,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 및 할리우드에 이르는 해외 사업과 콘텐츠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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