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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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한혜진 다음이라 부담 컸다"

기사입력 2015.07.14 00:04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한혜진의 바통을 받고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을 맞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가 4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 감상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2011년 7월 18일에 방영된 첫 방송을 보며 감회에 젖었다. 2대 안방마님 성유리는 두 남자 MC를 두고 "되게 젊으시다"며 당시 방송을 관심 있게 봤다.

성유리는 영상을 다 본 후 "저는 처음에 방송을 보고 MC 세 명의 조합이 뭔가 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휘재는 한혜진의 바통을 이어받은 것에 대해 어땠는지 물어봤다. 성유리는 "한혜진 씨가 잘해서 칭찬받고 있는 상황에 다음 주자로 하려니까 떨리고 부담도 컸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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