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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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동료 배신하고 단독 범행 '과거 밝혀질까'

기사입력 2015.07.13 23:10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수사5과 동료들을 배신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9회에서는 차건우(김범 분)가 단독범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건우는 수사5과를 배신하고 단독으로 김세진이 숨어있는 장소에 침입했다. 차건우는 "여기서 총질하고 쏴대면 물론 난 죽겠지. 당신들도 살아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여기서 날 죽이든가, 나를 믿고 따라와라"라며 도박을 걸었고, 결국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김세진 무리와 동행했다.
 
또 장무원(박성웅)은 "결국 차 대리는 저희를 동료로 인정 못하나 봅니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고, 최태평(이원종)은 "8년 전 민태희라는 아가씨가 죽던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고. 장 팀장 네가 건우 어깨에 구멍을 냈다고 들었는데 그건 또 뭔 말이고"라며 차건우의 연인이었던 민태희(김지원)의 죽음에 대해 물었다.

특히 그동안 장무원과 차건우, 민태인(김태훈)은 민태희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에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암시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분을 숨겨라' 김범, 박성웅, 김지원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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