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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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서열 1위 향한 악전고투 펼친다 '상남자'

기사입력 2015.07.13 09: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서열 피라미드의 정점을 찍기 위한 전초전에 나섰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윤계상이 지옥같은 훈련에 임한 모습이 포착됐다. '라스트'에서 윤계상은 패배란 것을 모르고 살았던 전직 펀드매니저 장태호를 맡았다. 그는 주식작전 실패로 인해 바닥 인생으로 떨어지고, 지하세계의 패배자로 남는 대신 '넘버원'의 자리를 차지하려 악전고투를 벌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계상은 서열 2위인 박원상의 1대 1 전담마크 아래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고무타이어를 엮은 줄을 어깨에 매단 채 뛰는 등 혹독하게 단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날 촬영은 한낮 뙤약볕 아래에서 진행돼 그의 피땀 나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라스트' 한 관계자는 "윤계상은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고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체력은 물론 정신력까지 온 몸을 불사르는 윤계상의 새로운 매력들이 어떻게 빛을 발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스트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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