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더네임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더네임은 12일 밤 트위터에 "복면가왕 정말 많이들 보시나 봐요.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보셨길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는 기억이었어요! 주말에는 역시 치맥파티!ㅎ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더네임은 복면을 쓰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더네임은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한여름밤의 치맥파티'로 출연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냈지만 '7월의 크리스마스'에 56대 43으로 패해 1라운드에서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케이윌 콘서트 끝내고 무대 뒷 정리를 하는데 공허한 기분이 들더라. 내가 노래를 하고 싶어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곡 한 것만으로도 벅차고 만족스럽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더네임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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