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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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이영표 "전설의 을용타, 우리도 놀랐다"

기사입력 2015.07.11 22:30 / 기사수정 2015.07.12 00:5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이영표가 전설의 을용타를 언급했다.

11일 KBS 2TV 논픽션 버라이어티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첫 만남부터 최재형 PD와 티격태격하며 출연을 허락했다. 이어 그의 2002년 월드컵 모습이 보여졌고, 이영표는 안정환에 "기술적으로 완벽했다.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축구선수로서 가장 아름다운 동작이 나온다. 선이 아름답다"고 추켜세웠다.

또한 그는 공동감독 이을용에 대해 "이을용은 전투적인 선수다"라며 "을용타는 드문 장면이기 때문에, 저희도 상당히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벼랑으로 몰린 청춘들의 마지막 도전을 담은 예능이다. 뼈아픈 사연 때문에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축구 미생들이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을 통해 끝내 버릴 수 없었던 열정을 폭발시키고 목표를 향해 성장해가는 통쾌한 감동을 선사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청춘FC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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