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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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동욱 "스쿠버다이빙에 빠져…한 달에만 세 번 가"

기사입력 2015.07.11 15:24 / 기사수정 2015.07.11 15:3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동욱이 최근 취미로 스쿠버다이빙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배우 임원희와 김동욱, 손호준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어바웃'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동욱은 요즘 취미를 묻는 DJ 컬투의 질문에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스쿠버다이빙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스쿠버다이빙이 한 번 시작하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하던데"라고 얘기했고, 김동욱은 "맞다. 지난 달에는 한 달동안 세 번이나 했다. 얼마전에는 제주도에서 하고 왔다"고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이 눈을 떠보니 각각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7월 15일 개봉.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동욱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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