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박진태 기자] KIA 타이거즈 김다원이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다원은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맞대결에서 7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장했다
그는 2회초 2루에서 3루로 주루를 하는 도중, 박종훈의 송구에 오른쪽 무릎이 맞아 김호령과 교체됐다. 교체 후 김다원은 통증 부위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다원은 올 시즌 66경기에 나와 2할5푼6리 4홈런 20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사진=김다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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